생각지킴
:죄악된 생각으로부터의 자유
하인리히 아놀드 지음/ 임종원 옮김/ 도서출판 진흥
악의 실체와 악과의 영적인 싸움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다.
이 책은 죄의 실체를 알고, 죄의 엄청난 무게로부터 자유롭기를 정직하게 갈망하며, 마음의 정결을 목말라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선과 악의 싸움에서 승패가 좌우되는 곳은 바로 생각의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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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제자도
저자 하인리히 아놀드/ 서문 헨리 나우엔/ 쉴터 편집부 옮김
“이 책 때문에 전 무척 기쁘답니다. 비록 인기없는 말이지만 참다운 치유의 말을 용기 있게 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시대에 나온 예언적인 책입니다. 아놀드의 말이 관념이나 이데올로기, 이론에 중심을 두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아는 앎에 근거하기 때문에 그 말은 치유하는 힘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되신 예수님은 이 글에 나타난 모든 권유와 권고와 경계의 중심에 계십니다. 이야말로 그리스도 중심의 책이라 하겠습니다.” -헨리 J.M 나우엔/ 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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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찾아서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지음/ 팃낫한 서문/ 이진권 옮김
이 책에는 평화를 목말라했던 많은 이들의 보석 같은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저자는 쉽게 평화를 찾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세대를 초월한 지혜와, 평화를 얻기 위해 당신이 치루어야 하는 대가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제 평화를 찾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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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약속, 순결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마더 테레사 서문/ 최재훈 옮김
성과 사랑 그리고 결혼에 대한 하나님의 시각을 탁월하게 보여주는 책
이 책에서 저자 아놀드는 공동체 안에서 수십 년 동안 수많은 부부와 독신자들과 십대들을 상담한 경험을 토대로, 성적 친밀함의 오용과 관계의 깨짐으로 생긴 고통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저자는 성의 신성함, 유혹에 대항한 싸움, 독신의 결정, 자녀 양육, 이혼과 재혼 같은 중요한 문제에 대해 신선하면서도 성경적인 통찰을 제시한다. 이 책은 관계에서 실패와 좌절을 경험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치유 그리고 새롭게 시작할 용기를 심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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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과 빛
에버하르트 아놀드 저/ 위르겐 몰트만 서문/ 장영표 옮김
지금 이 땅에서 산상수훈을 실현하는 것이 가능할까? 새로운 기독교적 삶의 대안을 찾는 이들에게 인류가 온 형제로 살기를 원하는 이들이 이 땅에서 외치는 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 하나님이냐 맘몬이냐, 복수인가 사랑의 용서인가. 철저한 자기포기는 과연 가능한가. 우리들의 자고 있는 영혼을 일깨워주는 멧세지들!
예수의 산상수훈은 현재의 사회질서를 위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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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 너머로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지음/ 조연숙 옮김
아무리 기독교인일지라도 질병과 죽음에 직면해서는 그 믿음과 소망도 힘을 잃고 두려움에 휩싸이는 것이 오늘날 우리의 모습이다. 그만큼 죽음은 인간의 힘을 무력하게 하는 최후의 적인 것이다. 죽음 앞에서도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했던 초대교회 순교자들의 신앙과 승리의 삶을 지금 우리가 경험할 수는 없는 것일까? 이 책은 그런 믿음과 승리의 삶을 살아간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이론이나 설교가 아니라 한 공동체의 깊은 체험이기 때문에 눈물 없이는 책장을 넘기기 어렵다. 이 책의 주제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살 것인가?’, 즉 가족적이며 공동체적인 삶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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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기술 “용서”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전병욱 옮김
이 책은 용서에 관한 이론적인 토론이나 생명력 없는 주장이 아니라 오랜 공동체의 생활 경험 속에서 범죄와 배반, 학대 그리고 전쟁으로 상처입은 사람들이 용서의 능력을 경험하여 치유받은 실제 이야기들로 가득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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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로 사는 이유
에버하르트 아놀드 지음/ 토마스 머튼 해설/ 쉴터편집부 옮김
이 책은 당신이 공동체로 살아야 하는 이유를 성서 구절을 인용하며 논리적, 신학적으로 설득하지 않는다. 단지 하나님에 대한 믿음에 대해서, 성령님을 따르는데 오는 기쁨에 대한 아놀드와 토마스 머튼의 신앙고백을 들을 것이다. 1920년에 유명한 강사요 작가인 아놀드는 베를린의 안정된 생활을 버리고 아내와 자녀들을 데리고 자나쯔라는 독일의 작은 마을로 가서 초대 교회을 기초로한 작은 공동체를 세운다. 공동체는 나치의 박해와 제 2차 세계 대전의 혼란 속에서 설립자였던 에버하르트를 병으로 잃게 되고, 독일에서 추방되어 리히텐슈타인과 영국으로 건너가 공동체를 세우게 된다. 독일에서 건너온 피난민들의 끈질긴 평화적 삶에 감동한 영국 젊은이들이 합류하게 되지만 영국 내에서의 곱지 않은 시선은 이들을 남미 파라과이로 내몰게 된다……그런 험한 여정에도 이들은 끊임없이 공동체로 신앙고백을 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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